아이온2 대리 육성 제재 정리: 9월 제재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아이온2에서 대리 육성·대리 플레이는 이제 운영정책에 별도 항목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2026년 7월 31일 ‘대리 게임’ 항목이 신설됐고, 9월 10일에는 신규 성역 ‘비탄의 설원’에서 대리를 한 조직 측 캐릭터 11개가 영구 이용제한, 대리를 맡긴 쪽 캐릭터 9개가 30일 이용제한을 받았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맡긴 사람도 제재 대상이라는 사실이 공지로 확인됐다는 것입니다.

이 글은 공식 운영정책과 언론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도는 이야기는 따로 구분해 두었고, 제재를 피하는 방법은 다루지 않습니다.

타임라인: 예고부터 제재까지

날짜 내용 출처
6월 30일 라이브 방송에서 대리 플레이 전용 정책을 새로 만들고 법무팀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예고 게임톡
7월 21일 업데이트 프리뷰 방송에서 어뷰징 “무관용” 방침, 최소 7일~최대 영구 정지 언급 데일리e스포츠
7월 31일 운영정책에 ‘대리 게임’ 항목 신설 엔씨 운영정책, 게임톡
9월 9일 최고 난도 성역 ‘비탄의 설원’ 업데이트 게임톡, 인벤 글로벌
9월 10일 비탄의 설원 대리 게임 제재 공지: 조직 측 11개 캐릭터 영구, 의뢰자 측 9개 캐릭터 30일 엔씨 공지, 게임톡
9월 하순 인벤 자유게시판에 “대리 정지당한 사람들” 같은 글이 몰림 커뮤니티(공식 수치 없음)

9월 10일 제재는 숫자만 보면 크지 않습니다. 대신 대리 조직과 의뢰자를 한 공지 안에서 함께 처리했고, 양쪽 모두 ‘최초 토벌의 영광: 비탄의 설원’ 이벤트 참여 권한까지 잃었습니다. 공지가 밝힌 판단 기준은 행위의 내용, 반복성, 조직성, 게임 서비스에 미친 영향입니다(게임톡 보도).

9월 하순에 커뮤니티에서 “대리 정지” 글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별도의 추가 제재인지, 몇 개 계정이 대상이었는지는 공식 수치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공식 공지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운영정책 ‘대리 게임’ 항목, 무엇이 대상인가

AION2 운영정책의 제재기준표를 풀어 쓰면 다음과 같습니다(본문은 요약이며 원문이 우선입니다).

  • 1호: 회사가 승인하지 않은 방법으로 콘텐츠 진행·완료·성장을 대신 해 주는 서비스를 업으로 하거나 영리 목적으로 제공하는 행위. 예시로 “영리 목적으로 다른 이용자의 원정·초월·성역·악몽 등을 반복해서 대신 수행”하는 경우가 적혀 있습니다.
  • 2호: 이런 대행 서비스를 조직적·반복적으로 알선하거나 광고하는 행위.
  • 3호: 대행 서비스를 반복적으로 이용하거나, 계정 정보를 제공하거나, 여러 계정을 한꺼번에 맡기는 식으로 적극 가담하는 행위.

제재 칸에는 기간 7일, 기간 30일, 영구가 순서대로 적혀 있습니다. 비고에는 1호·2호는 조직성·반복성·영업성 등을 종합해 차수와 관계없이 영구 제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예시에 없는 행위도 해당되면 제재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리와 맞닿아 있는 다른 항목도 함께 봐야 합니다.

항목 내용 제재
현금거래 현금을 받고 캐릭터를 대리 육성하는 행위 포함 7일 / 30일 / 90일, 영리 목적 반복 시 1차부터 영구 가능
계정거래 계정이나 캐릭터를 현금·재화·타 게임 아이템과 거래 7일 / 30일 / 90일
계정 공유(6조 ③항) 본인 귀책으로 계정을 공유하는 동안 생긴 위반은 행위자와 계정 명의자가 함께 책임 양쪽 계정 모두 제재 가능
복구 제외(9조 ⑥항) 회사가 인정하지 않는 거래·공유로 생긴 피해 복구·배상 대상 아님

즉 대리는 ‘대리 게임’ 항목 하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돈이 오가면 현금거래, 계정을 넘기면 계정 공유 책임, 피해가 생겨도 복구 불가까지 함께 따라옵니다.

9월 제재 이후 달라진 점

1. “맡긴 사람은 괜찮다”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9월 10일 공지에서 의뢰자 측은 대리 서비스로 보상·재화·성장 이익을 얻고, 대리 조직의 계정 접속과 인증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30일 제한을 받았습니다. 3호 항목이 실제로 적용된 사례입니다.

2. 보상도 회수 대상입니다. 이용 제한과 별개로 이벤트 참여 권한이 박탈됐습니다. 대리로 얻은 기록이나 보상을 그대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3. 업자는 ‘차수’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영리·조직적으로 대리를 하거나 알선하면 첫 적발이라도 영구 제재가 가능해졌습니다.

4. 글로벌 서버도 비슷한 구조입니다. 스팀·퍼플로 서비스하는 글로벌 운영정책에도 ‘Boosting(대리)’ 항목이 있고, 대리를 위해 자기 계정 정보를 반복 제공하는 행위까지 대상에 넣었습니다. 글로벌은 10월 들어 매크로·작업장·RMT 관련 계정 제한 공지를 연달아 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도는 이야기, 어디까지 사실인가

  • “같은 IP로 여러 계정 돌린 것만 잡았다.” 인벤에서 자주 보이는 말이지만, 엔씨가 IP를 제재 기준으로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추측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 “정지 푸는 방법이 있다.” 공식 경로는 이의제기 하나입니다. 운영정책상 제재 시점부터 15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신청 절차는 고객센터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돈을 받고 풀어 준다는 업체는 사기일 가능성이 크고, 계정 정보를 넘기면 또 다른 위반이 됩니다.
  • “지인한테 잠깐 맡긴 건 괜찮다.” 돈이 오가지 않아도 계정 공유 중 생긴 위반은 명의자도 함께 책임진다는 조항(6조 ③항)이 있습니다.
  • “버스는 대리랑 같다.” 버스는 본인이 직접 접속해 파티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계정을 넘기는 대리와 다릅니다. 다만 영리 목적 버스를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정책에 따로 적혀 있지 않으니, 애매하면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7월 31일 전에 맡긴 대리도 제재되나요? 커뮤니티에서도 소급 적용 여부를 묻는 글이 많았지만, 공식적으로 명확히 밝힌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대리 항목 신설 전에도 현금거래·계정 공유 조항은 있었으니, “그때는 괜찮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Q. 대리 측만 영구 정지되고 의뢰자는 30일로 끝나나요? 9월 10일 사례에서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운영정책상 제재는 7일·30일·영구 순으로 올라가고, 반복해서 맡기거나 여러 계정을 한꺼번에 맡기면 더 무겁게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사례를 기준표처럼 받아들이지 마세요.

Q. 정지 통보를 받았는데 사유가 ‘게임 플레이 방해’로 나와요. 대리와는 다른 항목일 수 있습니다. 통보 문구를 그대로 확인하고, 사유가 납득되지 않으면 기한 안에 이의제기를 하세요.

대리를 맡기고 싶어지는 이유부터 줄이기

대리 수요의 상당수는 “숙제가 너무 많아서”, “배럭까지 챙길 시간이 없어서”에서 나옵니다. 성역·원정처럼 실력과 공대가 필요한 콘텐츠는 직접 하고, 매일 반복되는 사명 퀘스트나 일일 던전은 우선순위를 정해 덜어내는 편이 계정을 남에게 넘기는 것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숙제 순서는 일일 숙제 정리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러 계정을 직접 관리한다면 Aion2 Bot(Aion.Onl)의 중앙 제어에서 본인 계정을 추가해 한 번에 로그인하고, 계정별 실행 상태·계정 상태·키나·거래소 이용 잔여를 표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플랫폼 계정은 열리는 브라우저 창에서 직접 로그인하고 비밀번호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도 자동화 프로그램이고, 운영정책은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을 통합 제재 대상으로 둡니다. Aion.Onl은 탐지 대응 기술로 계정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지만 정지 위험이 0인 도구는 없습니다. 공식 규칙을 먼저 확인하고 판단하세요. 신규 사용자는 user.aion.onl에서 3시간 무료 체험 카드를 받을 수 있고, 문의는 Telegram으로 받습니다.

참고 자료: AION2 운영정책 · AION 2 Global 운영정책 · 게임톡: 대리 플레이 전용 정책 신설 예고 · 게임톡: 비탄의 설원 대리 게임 조직 영구 제한 · 데일리e스포츠: 어뷰징 근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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